용인에 대형 베이커리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최근 용인시청 근처의 칼리오페 카페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칼리오페 카페는 용인시청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요즘 칼리오페 카페가 인기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후기들을 많이 남기고 있는데요~
그만큼 주차에 대한 궁금증도 많으실 것 같아요. 그치만 걱정은 노노!
칼리오페에 오시면 입구부터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아주 수월하게 주차를 하실 수 있답니다.
내부 좌석도 널널해서, 공간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2층 공간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어 조용히 카페를 이용하고 싶은 분들은 2층,
자녀분들과 함께 오신분들은 1층 공간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칼리오페에는 다양한 빵들과 음식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는데요.
1.5층은 식사를 하는 고객들을 위한 레스토랑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요~
저는 이번에는 베이커리/카페만 이용했지만
파스타,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있으니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여 식사도 하고 싶더라구요!
요즘 대형 카페들이 그러하듯 음료 가격대는 조금 있는편인데요^^
7000원~9000원 사이의 가격이 형성되어있답니다!
빵은 AOP버터를 사용해서 맛있다는 평들이 많았는데
막상 저는 밥을 먹고 간 터라 빵을 먹을 수 없어 조금 아쉬웠어요ㅎㅎㅎ
이렇게 장점으로 가득한 칼리오페에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냉방이 너무 강해서 조금 춥다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대형 카페이다보니 모든 공간을 시원하게 하려고 냉방을 빵빵하게 했겠지만,,
저는 조금 추웠습니당...(자리를 몇번 옮겼지만, 사각지대 없이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었다는...ㅠㅠ)
칼리오페 카페에는 담요가 따로 준비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오실 때 가디건이나 담요 등을 꼭! 챙겨오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
근처에 풍천장어마을이라는 장어음식점이 있어요~
특이하게 정육식당처럼 입구에서 장어를 먼저 들고 와서 먹는 시스템이고
상차림비를 성인 4,000원 초등학생 2,000원 받는 구조더라구요!
나름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양의 장어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근처에 오실때 풍천장어마을&칼리오페 조합으로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_<
즐거운 용인 카페 투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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